에코랩

맨유, 에코랩과 혁신적인 파트너십 체결

수요일 11 8월 2021 09:02

축구 구단들은 새 시즌에 맞춰 만원 관중을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에 따라 물, 위생, 감염 예방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코랩(Ecolab)과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올드 트라포드와 캐링턴 훈련장의 시설 전반에 걸쳐 과학에 기반을 둔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올드 트라포드는 17개월 만에 가장 많은 관중을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생은 물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에코랩의 전문성을 활용해 팬들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의 보건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에코랩은 100년 가까이 전세계 17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위생을 비즈니스 분야에 지원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코랩의 폭넓은 전문 지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하여금 더욱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구단은 에코랩과 협업하여 더욱 철저하고 체계적인 청결과 위생 절차에 대한 교육과 검수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청결함을 제공해 에코랩 사이언스 서티피케이트 실(Ecolab Science CertifiedTM seal) 을 획득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라포드와 캐링턴 훈련장은 에코랩의 손소독제가 설치되어 있다. 이는 영국 NHS에서도 사용 중이다. 맨유의 모든 시설의 관중석은 물론 호스피탈리티 시설, 주방, 훈련 시설, 탈의실, 사무실 등 모든 공간에 에코랩의 솔루션과 기술이 적용되어 팬은 물론 선수, 직원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에는 맞춤형 섬유 관리 솔루션이 제공되어 유니폼과 각종 섬유 제품에 향상된 품질을 기반으로 안정성 및 지속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구단의 잔디 관리 팀은 올드 트라포드와 캐링턴의 그라운드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들에게 공급되는 물의 품질 역시 최고의 그라운드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특성화, 최적화되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십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에코랩은 지속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구단 전체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상주 전문가를 지정 및 파견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COO인 콜렛 로시는 "언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우선은 팬들과 직원, 선수들의 안전이다. 올드 트라포드의 문을 다시 활짝 여는 시점에 맞춰 감염 예방과 위생에 대한 높은 기준을 도입한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라며

"에코랩과의 협업을 통해 에코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 실 인증을 받게 된다. 구단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높은 수준의 청결함을 제공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와의 파트너십을 축하하기 위해 에코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운데이션과 협력해 맨체스터 광역 내의 지역 파트너 학교의 미래 프로젝트에도 함께할 것이다.

에코랩의 CEO인 크리스토프 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단 전 구역에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결과물을 보여줄 것이다. 이를 통해 팬들이 사랑하는 클럽과의 끈끈한 유대를 도울 것이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보다 위생적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세계 경제 및 사회의 완전한 회복을 돕는 것이다. 산업, 의료, 호스피탈리티에서의 전문적이며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맨유와 같은 조직이 높은 수준의 공중 보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