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첫 훈련 소화

첼시에서 영입한 대형 선수 마운트는 수요일에 이적을 완료한 직후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등 동료 선수들과 웃음과 농담을 나누며 새로운 환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르헨티나 수비수 리산드로와 더불어 도니 판 더 베이크도 연초 본머스전에서 무릎을 다친 이후 처음으로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려 다시 잔디를 밟는 모습은 고무적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에미레이트 FA컵 결승전에 결장할 수밖에 없었던 안토니와 앙토니 마시알도 훈련에 임했다.

아마드, 한니발 등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어린 선수들은 챔피언십 레벨에서 더 많은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달 국가 대표 경기에 참가했던 1군 선수들은 다음 주에야 클럽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아카데미 선수들의 1군 합류가 많았다.

지난 시즌 텐 하흐 감독이 1군 데뷔 기회를 준 코비 마이누는 1월과 2월에 열린 세 개의 대회(프리미어리그, FA컵, 카라바오컵)에서 세 차례 1군 경기에 출전한 이후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줄 것이다.

마이누의 동료이자 FA 유스 컵 우승자인 리스 베넷, 마크 주라도, 막시밀리아노 오예델레, 댄 고어, 이삭 한센-아로엔, 조 휴길도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다.

다음 주 수요일 오슬로에서 열릴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시즌 경기가 시작된다. 이 경기는 MUTV를 통해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