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경기 일정 확정

맨유의 두 번째 경기인 울버햄튼과의 몰리눅스 원정 경기는 8월 17일에서 19일로 변경되었다.(이하 현지시간 기준)

더불어 리그 4라운드 경기인 사우샘프턴과의 세인트메리스 스타디움 원정 경기는 8월 31일 15시에서 12시 30분으로 당겨졌다. 한국에서는 이른 저녁 시간에 시청이 가능할 전망이다.

런던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웨스트햄과의 경기는 9월 21일 경기였지만 22일로 옮겨졌다.

아스널과의 경기는 9월 27일 에서 30일로 옮겨졌다. 

8월과 9월 경기 일정 (영국시간 기준)
8월 11일 | 맨유 vs 첼시 | 올드 트라포드
8월 19일 | 울버햄튼 vs 맨유 | 몰리눅스
8월 24일 | 맨유 vs 팰리스 | 올드 트라포드
8월 31일 | 사우샘프턴 vs 맨유 | 세인트메리스
9월 14일 | 맨유 vs 레스터시티 | 올드 트라포드
9월 22일 | 웨스트햄 vs 맨유 | 런던스타디움
9월 30일 | 맨유 vs 아스널 | 올드 트라포드

다른 팀들의 상황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가 벤치에 앉는 팀은 맨유 뿐만이 아니다. 맨유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있다면 첼시는 새로운 감독인 프랑크 람파드가 있다. 올드 트라포드 개막전에 등장할 전망이다.

더비카운티에서 지휘봉을 잡은 바 있는 41세의 람파드 감독은 13년간 첼시에서 선수로 지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이탈리아로 떠남에 따라 첼시의 지휘봉을 잡앗다.

람파드 감독은 "첼시로 돌아와 지휘봉을 잡아 기쁘다"며 "내가 첼시와 첼시의 역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했다.

또한 람파드 감독은 "나는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열심히 일해서 팀의 성공을 돕겠다"고 했다.

올 여름 프리시즌 일정
7월 13일 | 맨유 vs 퍼스 글로리
7월 17일 | 맨유 vs 리즈 유나이티드
7월 20일 | 맨유 vs 인터밀란
7월 25일 | 토트넘 vs 맨유 
7월 30일 | 크리스티안운트 vs 맨유
8월 3일 | 맨유 vs AC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