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

10월 최고의 골을 뽑아라!

월요일 02 11월 2020 12:14

2020년 10월은 전체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나쁜 달이 아니었다.

1군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과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승리했다. 여자 팀은 WSL에서 치른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고, 리그 경기에서 세 차례 승리했다.

23세 이하 팀은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고, 18세 이하 팀은 더비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맨유는 전체 팀이 33골을 넣었고 그 중 11개의 골이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알레시아 루소 V 브라이턴 (여자)


잉글랜드 대표 선수인 루소가 맨유에서 멋진 스타일의 골로 리에서 열린 브라이턴전 3-0 승리를 이끌었다. 미드필드에서 공을 받은 올 여름 이적생 루소는 브라이턴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돌파에 이어 골키퍼 메건 월시를 차분하게 무너트린 마무리를 했다.
아르나우 푸츠말 V 아스널 (23세 이하 팀)

유망주 푸츠말은 아스널과 3-3으로 비긴 경기에서 득점한 여러 선수 중 한 명이다. 스페인 미드필더 푸츠말은 베컴 스타일의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그가 닐 득점한 두 골 중 하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V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유가 최고의 역습으로 득점했다. 1-1로 팽팽하던 상황에 후안 마타가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패스했고, 마지막으로 페르난데스가 쉽게 마무리했다. 칼 달로우가 지친 골문의 탑코너를 찔렀다. 눈부신 골!

아론 완-비사카 V 뉴캐슬 유나이티드


완-비사카의 프로 무대 첫 골이다. 라이트백 완-비사카는 1970년 월드컵의 브라질 영웅 카를루스 알베르투를 연상케한 공격력으로 홈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토빈 히스 V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여자)

미국의 슈퍼스타 토빈 히스가 만든 또 다른 작품! 두 차례 월드컵을 우승한 히스는 루소의 패스를 받아 파코너로 득점해 4-2 승리에 기여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V 파리생제르맹


이달의 골 후보에 오른 래시포드의 세 골 중 첫 번째. 래시포드는 대단한 10월을 보냈다. 25야드 바깥에서 공을 받은 래시포드는 번개간이 골파해 다닐로 페레이라를 제치고 케일러 나바스가 반응할 수 없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앤서니 엘랑가 V 에버턴 (23세 이하 팀)


맨유 올해의 아카데미 선수상을 받은 엘랑가가 2020/21시즌을 좋은 폼으로 시작했다. 에버턴을 상대로 23세 이하 팀의 시즌 첫 리그 승리를 기여했다. 조 휴일이 힘과 시야를 보이며 공간을 빠져든 엘랑가에게 패스했고, 엘랑가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어 에단 갈브레이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오마리 포슨 V 더비 카운티 (18세 이하 팀)

훌륭한 팀의 움직임에 이어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 노암 에머런과 포슨은 훌륭한 이해력을 보여줬다. 에머슨의 크로스로 공이 사이드를 열었고 어린 공격수 포슨이 실수 없이 득점했따.

메이슨 그린우드 V RB 라이프치히

그린우드는 매번 냉정한 마무리 슈팅을 구사한다. 그린우드는 폴 포그바의 스루 패스를 받아 다욧 우파메카도를 제치고 파코너로 골을 성공시켰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린 그린우드는 VAR 판독 후에 득점을 인정 받았다. 
마커스 래시포드 (1) V RB 라이프치히

처음에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골이다. 래시포드가 페터 굴라시 골키퍼를 제친 훌륭한 슈팅을 보여줬다. 리플레이를 보면 래시포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논스톱 패스를 받아 자기 진영에서 뛰어들어갔다. 

마커스 래시포드 (2) V RB 라이프치히

래시포드는 프레드의 태클로 흐른 공을 받아 굴라치 골키퍼를 통과시킨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해트트릭으로 이어진 골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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