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갈브레이스

임대생 돋보기 : 두각을 나타내는 갈브레이스

월요일 03 10월 2022 12:11

살포드 시티에서 임대 중인 에단 갈브레이스는 그림즈비 타운과 홈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개인적으로 좋은 주말을 보냈다.

1-1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갈브레이스의 수상은 그가 페닌슐라 스타디움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는 걸 의미한다. 

살포드가 현재 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올라 있는 가운데, 21세의 갈브레이스는 틀림없이 올 시즌 발전을 계속하기를 희망할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에단 레어드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가 원정 경기에서 브리스톨 시티를 2-1로 꺾는데 기여했다. 

스테판 요한센과 타일러 로버츠가 전반전에 득점한 경기에서 레어드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나키 웰스는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었지만 레어드는 QPR과 2022/23시즌 긍정적인 출발을 이어갔다.
 
토요일 챔피언십에서 두 명의 임대 선수가 맞붙었다. 알바로 페르난데스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아마드가 임대 중인 선덜랜드와 경기했다.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페르난데스가 90분 내내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아마드는 마지막 30분 동안 출전했지만 교착 상태를 타개하지 못했다.

한니발은 또한 토요일 브레멀 레인에서 ���린 버밍엄 시티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했다.

튀니지의 미드필더 한니발은 올리 맥버니의 골로 리드한 뒤 65분에 투입됐다.
버밍엄의 감독인 존 유스티스에게는 한니발의 도입이 기대했던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6분 후, 블루스는 전 맨유 선수 타히트 총이 트로이 디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올덤에서 찰리 웰렌스는 21분을 남겨두고 홈팀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렉섬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패한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벤 토저는 전반 95분 폴 멀린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렉섬이 승점 3점을 확정짓기5분을 남겨두고 동점골을 기록했다.
 
유럽 대륙에서는 알렉스 텔레스가 속한 세비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패했다. 브라질 선수 텔레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부상당한 카림 레키크를 대신해 28분 만에 교체 투입되었다.

마르코스 요렌테와 알바로 모라타의 골로 아틀레티코는 세비야에서 승리를 확정지었고, 훌렌 로페테기의 팀은 라 리가 강등권보다 불과 1점 앞서 있다.

마테이 코바르는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더 나은 경기를 펼쳤다. 스파르타가 흐라데크 크라로브를 2-1로 이겼을 때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골문을 지켰다.
 
29분 만에 토마스 츠반카라의 퇴장으로 10명으로 뛰었지만 홈팀은 역습 축구로 결정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72분 만에 원정 팀도 보이치 슈므르츠도 레드 카드를 받아 10명이 됐다. 코바르와 그의 수비진은 잔여 시간을 잘 치렀다.

딘 헨더슨이 오늘 저녁 노팅엄 포레스트가 레스터 시티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 나선다. 두 팀 모두 강등권에 들어섰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중요하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