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임대생 돋보기 : 맥닐의 성인 무대 첫 골

월요일 20 3월 2023 12: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찰리 맥닐이 지난 주말 트랜미어 로버스와 뉴포트 카운티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맥닐은 지난 1월 뉴포트 임대 이적 후 첫 골이자 19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 첫 골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뉴포트 감독 그레이엄 코플란은 "지난 몇 주간 좋은 득점에 근접한 상황들이 있었는데 마침내 득점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스트라이커는 팀의 승리나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본인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찰리 역시 그런 좌절감이 조금 있었다. 그가 득점해서 기쁘다. 칼럼 카바나도 마찬가지다. 그 역시 잘하고 있다."
 
맥닐뿐 아니라 아마드 역시 지난 주말 선덜랜드에서 득점한 맨유 임대 선수였다.

지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소집된 공격수 아마드는 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루턴 타운과 경기엑서 득점해 선덜랜드에게 승점 1점을 안겼다.

아마드는 파울을 당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넣었다. 아마드는 올 시즌 9골을 기록 중이다.
 
알바로 페르난데스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 맨유 선수 마이클 캐릭이 감독으로 이끌고 있는 미들즈브러에 0-4로 크게 졌다.

프레스턴 감독 라이언 로우는 스페인 출신 알바로의 챔피언십 적응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확실히 성장 중이다. 매 경기, 매 훈련마다 배우고 있다."
 
알바로 페르난데스
"그는 영어도 혼자 배우고 있고, 그게 우리에게 필요한 점이다. 그는 잘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계속 잘 할 수 있도록 칭찬한 필요가 있다."

"그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훌륭한 활약이 계속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챔피언십의 또 다른 클럽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는 악셀 튀앙제베는 무실점 경기에 기여했다.  스토크 시티는 노리치와 0-0으로 비겼다. 한니발은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서 치른 버밍엄 시티의 경기에서 타이트 총과 함께 뛰었다. 총은 득점했고, 한니발은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됐다. 이선 레어더는 부상으로 빠졌다.
 
찰리 새비지는 최근 웨일스 21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됐다. 국가 대표 소집 기간에 팀에 남기로 했고,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가 리그원 플리머스 아가일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는 동안 59분을 소화했다.

이선 갈브레이스, 윌 피시, 막시밀리안 오예델, 조 휴길 등도 임대 생활 중이다. 갈브레이스는 살포드 시티가 돈캐스터 로버스에 3-1로 이긴 경기에 뛰었다. 오예델과 휴길은 알트리참과 경기에 나서 2-3 패배를 경험했다. 피시는 10명으로 뛴 하이버니안에서 스코틀랜드 챔피언 셀틱에 1-3으로 진 경기에 뛰었다.

디숀 버나드는 포츠머스 소속으로 브리스톨 로버스와 원정 경기에 출전해 2-0 승리를 경험했으나 벤치에 있었다.

알렉스 텔레스가 72분��� 뛴 세비야는 헤타페에 0-2로 졌다. 스파르타 프라하가 흐라데크 크랄로베에 2-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마테이 코바르는 무실점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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