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잉글랜드 대표팀 제외

월요일 20 3월 2023 15:00

마커스 래시포드가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워드 래시포드는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FA컵 8강 풀럼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었다.

래시포드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선제골 상황에서 부상을 당한 후 치료가 필요했다. 83분에 프레드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면서 교체됐다.
래시포드는 지난주 목요일 레알 베티스 원정으로 치른 유로파리그 2차전 경기에서 올 시즌 클럽 및 대표팀을 합쳐 30호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래시포드는 월드컵 본선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3골을 넣었다. 통산 51경기 동안 15골을 기록했다.

래시포드는 2월 클럽과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다음 경기인 4월 2일 일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 출전이 가능하길 희망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목요일 나폴리에서 치를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유로 2024 예선전, 일요일 우크라이나와의 홈 경기에 결장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는 잉글랜드 대표팀 일정을 동행한다. 

토트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뉴캐슬의 닉 포프 대신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했다. 첼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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