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지역사회를 향한 텐 하흐 감독의 응원

금요일 30 9월 2022 16: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노숙자들을 위한 연례 축구 토너먼트에 그의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참석했다.

2010년부터 전세계 기독교 교회 등록 자선 단체인 ‘The Saviation Army’가 주최한 파트너십 트로피는 영국 전역의 팀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그들의 업적을 축하하며 함께 축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5인제 축구 대회다.

올해 대회는 목요일 맨체스터의 골스 축구 센터에서 열렸다. 20개 팀이 겨뤘고 에릭과 전 잉글랜드 주장 테리 부처가 참석해 응원했다.

이 행사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의 가족이 설립한 과르디올라 살라 재단이 후원하고 있으며, 예년에는 과르디올라, 전 맨유 선수 후안 마타 등이 참석했었다.
팀은 구세군의 영국 전역 서비스, 구세군 주택 협회(SAHA) 서비스, 구세군 주택 협회(구세군 주택 협회) 등이 함께 구성했다.

2022년 대회에는 구세군 안가에서 광범위한 지원을 받는 난민들도 참가했다.
에릭 텐 하흐은 "오늘 맨체스터에서 열린 행사에 구세군과 함께 참석하게 되어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노숙자들이 그들의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노숙은 우리 도시에서 어려운 문제다. 이와 같은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중요하다. 모두가 함께 축구를 하며 에너지와 패기, 팀워크를 발휘해 웰빙을 도모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에릭 텐 하흐와 테리 부처
구세군 노숙자 서비스 부문의 부책임자 힐러리 워치온 소령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의 연례 파트너십 트로피는 노숙자 서비스를 통해 우리가 지원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극복한 모든 것, 그리고 실제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 여정을 축하하는 것이다.”

"오늘은 모두가 함께 일하며 경험을 쌓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 및 사회적 기술을 증진시키는 훌륭한 사례가 되었다.”

"우리는 에릭 텐 하흐와 테리 부처가 우리와 함께 하고 과르디올라 살라 재단과 함께 올해 행사에 지지해준 것에 매우 기쁘다. 우리는 그들 모두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보내고 싶다.”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고무적인 일이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고, 장래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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