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3월 리그 경기 일정 확정

수요일 25 1월 2023 14: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월 경기 일정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 프리미어리그가 일정을 확정 공개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월 5일(현지시간) 안필드로 원정을 떠난다. 리버풀과 맞붙는다.

맨유는 2015/2016 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 상대 '더블'을 노리고 있다. 전반기 8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경기에서는 맨유가 2-1로 승리했다. 원정에서도 승리를 노린다.
 
다음 리그 경기는 사우샘프턴이다. 홈에서 맞붙는데, 영국에서는 TV로 중계되지 않는다.

해당 경기는 현지시간 3월 11일에 개최된다. 8월 원정 경기에서는 맨유가 1-0으로 승리했다.

만약 맨유가 유로파리그에서 상위 단계로 진출할 경우 해당 경기는 12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맨유의 그 다음 리그 상대다. 원정에서 경기를 가진다.

3월 19일에 예정되어 있는데, 변경 가능성이 있다.

양팀 모두 FA컵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 맨유는 레딩, 브라이튼은 리버풀과 FA컵 경기를 가진다.

이 주말 이후에는 A매치 기간이 예정되어 있다.
3월 리그 일정

3월 5일 리버풀(원정)
3월 11일 사우샘프턴(홈)
3월 19일 브라이튼(원정) 

*현지시간 기준이며, 타 대회 일정에 따라 변경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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