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더 베이크, 복귀를 기다리며

25세 미드필더 판 더 베이크는 지난 1월 중순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승리 당시 마르코스 세네시와 충돌 후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다.

판 더 베이크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 계획대로 잘 회복 중이라�� 알렸다. "재활이 시작됐고,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두 달 가량이 지난 지금 판 더 베이크는 재활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동영상에 첨부한 글에서 판 더 베이크는 맨유 서포터들에게 짧고 단호하게 상황을 이야기했다.

"과정을 믿는다. 차근차근!"

1월 13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판 더 베이크가 올 시즌 내에 돌아올 수 없다고 했다. 2023년 프리시즌 투어는 합류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에서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다. 물론 안 좋은 소식은 여전히 그가 잔여 시즌 경기에 뛸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그의 무릎이 괜찮고, 다시 최고 수준의 축구를 할 수 있고, 프리시즌을 함께 할 준비가 됐다는 게 좋은 소식이다."

올드 트라포드 일정

맨유 위민스가 토요일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WSL 경기를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다.

티켓 가격은 성인 10파운드, 할인권은 5파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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