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래시포드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래시포드를 향한 솔샤르 감독의 시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경기장 밖에서 발휘한 휴머니즘을 칭찬했다.

맨유의 팀 내 최고 득점자 래시포드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앙들이 무상급식 바우처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해 약 130만 여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게 하면서 경쟁 클럽 관계자들에게도 찬사와 지지를 받았다.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는 이 문제에 대해 래시포드에게 전화를 했고, 잉글랜드 대표 선수와 함께 식량 빈곤과 불평등 문제와 계속해서 싸울 것을 맹세했다.
“래시포드가 한 일은 그 자신의 인격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래시포드는 늘 훌륭한 사람이었죠. 아카데미를 통해 올라왔기에 구단은 이미 그런 점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래서 기회를 줬어요. 물론 우리는 재능도 보았지만 난관을 헤쳐 성장하기 위해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는 이번 여름에 어떤 축구 경기보다도 중요한 많은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켰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지금처럼 축구과 삶 모두 잘 풀어가길 바랍니다.”


“락다운 기간 내내 마르쿠스가 한 일은 환상적이었어요. 래시포드는 영국 수상의 마음도 바꾸게 했죠. 정말 최고의 인품을 가진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많은 아이들의 삶을 바꿔놓았죠. 그는 이미 어린 나이에 맨유의 주장을 맡았고, 맨유가 강조하는 자질인 인품과 선수로서의 능력 모두를 항상 증명하고 있습니다.”

래시포드는 그토록 어린 나이에도 이토록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물론 내가 22살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이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위치에 있지는 못했죠. 전 래시포드가 사람들을 돕고 아이들을 돕는 것에 정치적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는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해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가 맨유의 롤모델로 갖는 영향력을 잘 활용한 일이죠. 래시포드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변화를 만들고 싶어하죠.”

 

모든 선수들이 흑인 인종 차별 반대운동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지 의사도 밝혔다.

“글쎄요. 그건 개인에 달린 문제죠. 선수들은 락다운 기간 동안 많은 비판도 받았죠. 락다운 기간이 사람들을 변화시켰고, 사람들이 더 큰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고, 다른 관점을 주었어요. 래시포드는 늘 좋은 아이였고, 이제 그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변화는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축구 선수로 우리는 다른 시기에 쉬운 타깃이 될 수 있어요. 좋은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요. 자신의 얼굴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왜 안되겠어요?”


“역사적으로 사람들의 관점을 바꿔놓은 사건이었죠. 물론 지금 이 운동은 2020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걸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경기와 우리 선수들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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