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로파 32강 안착

메이슨 그린우드,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맨유는 L조 예선에서 안정적인 승리를 지켜냈다. 

맨유는 현재 10포인트로 선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2위인 AZ 알크마르보다 2점 앞서 있다. 

두 번의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우린 파르티잔보다 6점 앞서며, 기록을 뒤집을 수 없는 상황이다. 다음 경기 상대는 아스타나이며, 4위인 팀으로, 마찬가지 승점에는 실패했다.

유롶리그 예선의 마지막은 2017년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아약스와의 결승 승리까지 이어졌다. 

맨유는 이번 시즌 네 번의 경기 중 세 번의 승리를 거두고 있으며, 한 번은 비겼다. 그리고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제 맨유는 아스타나, AZ 알크마르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가 1위로 마무리를 하게될지 여부가 결정되며, 32강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또는 2위로 마무리를 할 가능성도 있다. 

다른 네 팀은 이미 다음 라운드 예선 자리를 맡아두었다. 세비야, 셀틱, FC 바젤, 에스파뇰 모두 32강에 진출했다. 경기 대진 상대는 12월 16일 니옹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32강 1차전과 2차전은 모두 2월 20일과 27일에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