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3골에 '만족'

맨유는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할 예정이며, 득점을 아직까지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제 맨유는 L조에서 아스타나, AZ 알크마르와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MUTV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독은 이 날의 경기에 만족해했다..

미소를 띄었다

"첫 한 시간은 좋았습니다. 기회를 만들고 선수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있었죠. 팬들도, 코치들도요. 우린 더 득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걸 가질 수 없죠. 더 원하긴 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요! 어제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때론 이런 경기를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트 트릭이나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어야 한다고 생각도 하고요. 하지만 3-0으로 승리했고, 이에 만족합니다."

세 명의 포워드가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맞습니다. 3명의 선수를 같이 넣은 이유는 이들이 모두 위험한 트리오기 때문입니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선수들이고요. 그린우드도 정말 차분하게 잘 해주었습니다. 조율도 잘 되었고, 키퍼를 기다리게 만드릭도 하고요. 두 번째인 마르시알, 그리고 아마 이번 경기의 최고의 스킬이었을 겁니다. 이후의 래시포드 득점도 왼발 피니시가 훌륭했습니다. 이런 포지션에서 앞으로 뛰게 될 겁니다. 밖으로 나가서, 왼발로 임했고, 수비수에겐 좋은 상황이 아니었죠. 잘해주었습니다. 안쪽으로 오른발로 들어갔고, 왼발로 피니시를 했습니다."

래시포드의 포지션

"훌륭한 포지션이었습니다. 러닝도 좋았고요. 패스도 괜찮았고 마무리했죠. 스토이코비치가 두 어번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때론 유효 슈팅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기록한 득점이 그에게 자신감을 실어주었다고 생각해요."

격려의 신호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하고자 하는 일종의 템플릿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 반대도 허용되죠. 파르티잔에 어떠한 불경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우리에게 공산을 주었어요. 물론 첫 득점을 우리가 했을 때, 이들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이 사실이 저에겐 기쁜 소식이었어요. 우리가 앞으로 치고 나가고, 두 번째, 세 번째가 필요했죠. 1-0인 상황에 시간이 걸렸고, 두 번째는 얻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배워나갔고, 오늘 밤 경기에서 경기하는 방식과 경기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얻었을 겁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교훈이었습니다."

32강으로 

"멋집니다. 기쁜 일 중 하나에요. 영 스타들에게 경기 시간을 주었고, 득점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AZ 알크마르와의 원정도 중요합니다. 좋은 팀입니다. 이 토너먼트에서 잘해낼 것이고, 이 조에서 마지막 경기인만큼 어려울 겁니다. 12월은 힘들거고, 1월도 경기의 무게가 있을 겁니다. FA컵과 카라바오 컵도 잘 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경기 시간을 줄 수 있는 것이 몇몇에게는 휴식을 주는 것이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 상대, 아스타나

"빨리 치르고 싶은 마음입니다. 카자흐스탄으로의 원정은 우리가 원하는 경기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능성은 있죠. 그리고 힘든 한 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스턴 빌라, 토트넘, 맨시티가 한 주에 있고, 중요한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