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승격팀 상대로 10연승에 도전하는 맨유

목요일 19 10월 2023 12: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몰 레인으로 원정을 떠난다. 승격팀을 상대로 의미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셰필드는 지난 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폴 헤킹보텀 감독이 이끄는 셰필드는 승격 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8경기에서 1무 7패를 기록 중이다.

맨유는 승격팀을 상대로 10연승을 노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미 지난 시즌 2부리그였던 팀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었다. 지난 달 번리와의 경기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멋진 득점을 성공시켰다. 
 
텐 하흐 감독은 본머스, 풀럼, 노팅엄을 상대로 2022/23 시즌 전승을 거뒀다.

풀럼과의 경기가 가장 최근 경기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93분에 득점포를 가동해 승리했고, 올드 트라포드에서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로 맞붙어 2-1로 승리했다.

카세미루의 멋진 득점은 지난 5월 본머스와의 대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1월에는 홈에서도 3-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홈과 원정에서 각각 맨유가 3-0, 2-0으로 승리했다.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는 브렌트포드에 3-0, 노리치시티에게 3-2로 홈에서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승격팀에게 승리하지 못한 것은 2022년 2월이다.

당시 왓포드에게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앞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왓포드에게 원정에서 1-4로 패배했다.
 
프리미어리그 시대가 출범한 후 맨유는 대체적으로 꾸준히 승격 팀들에게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맨유의 승격팀 상대 최다 연승 기록은 2006년 9월 부터 2009년 8월까지다.

맨유는 버밍엄시티, 더비카운티, 헐시티, 레딩, 셰필드 유나이티드, 스토크시티, 선덜랜드, 왓포드,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을 차례로 꺾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