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셀 자비처

맨유, 뮌헨으로부터 자비처 영입

수요일 01 2월 2023 00:1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쁜 마음으로 마셀 자비처의 임대 영입을 발표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온 그는 2023년 6월까지 함께한다.

자비처는 프로 무대에서 443경기에 출전했다. 뮌헨에는 2021년 8월부터 54경기를 소화했다.

앞서 라이프치히의 주장으로도 활약한 그는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 68경기를 소화했다. 
마셀 자비처

마셀 자비처는 

"가끔 인생에서 빠르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이 기회에 대해 처음 들었을 당시, 나에게 옳은 선택임을 직감했다. 나는 경쟁을 하는 선수다. 맨유를 도와 승리하고 싶고, 올 시즌의 목표를 이루는것을 돕고 싶다"

"스스로 선수로서 최전성기라고 느낀다. 많은 경험과 에너지를 팀에 보탤 수 있다. 새로운 동료, 감독 그리고 맨유의 팬들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맨유의 존 머토 픗볼 디렉터는

"자비처는 우리가 오래도록 지켜보던 선수다. 기회가 빠르게 찾아갔다. 충분히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다. 스쿼드에 도움이 되는 선수일 것이다. 모든 이들이 그를 환영한다"

고 밝혔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