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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돌입, 캐링턴으로 복귀한 선수들

목요일 06 7월 2023 1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2023/24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은 다음 주 오슬로에서 개최되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첫 친선전 준비에 착수했다.

캐링턴 훈련장의 클럽 카메라가 선수들의 소집 상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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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반가운 얼굴들!

마르티네스, 프레드, 바란 등을 포함, 캐링턴 훈련장에 다시 모인 선수들!

선수단 소집에는 시즌 막판 이후 A매치에 출전한 선수들 제외한 선수들이 먼저 모였다. A매치를 소화한 선수들은 추가 휴식기를 부여 받았다.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일찌감치 훈련장에 미리 합류했다. 발 부상으로 수술을 마치고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니 판 더 베이크 역시 풀타임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

브라질 듀오인 프레드와 안토니는 새로운 동료인 메이슨 마운트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골키퍼인 톰 히튼과 딘 헨더슨 역시 훈련장으로 복귀했다. 헨더슨은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시간을 보냈다.

임대생들도 돌아왔다. 아마드(선덜랜드), 알바로 페르난데스(프레스턴 노스 엔드), 윌 피시(하이버이안), 한니발(버밍엄시티), 마테이 코바르(스파르타 프라하), 찰리 세비지(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숄라 쇼레이티레(볼턴 원더러스) 등이다. 이들은 모두 좋은 경험을 안고 팀으로 돌아왔다.

수비수인 라파엘 바란, 아론 완-비사카, 브랜던 윌리엄스 그리고 공격수인 앙토니 마시알, 제이든 산초 역시 캐링턴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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