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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 내가 맨유에 입단한 이유

목요일 06 7월 2023 11:00

메이슨 마운트가 첼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운트는 목요일 공식 발표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올 여름 첫 번째 영입이다.

마운트는 MUTV와의 첫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마운트에게 런던을 떠나 맨체스터로 향하는 이야기를 물었다. 24세의 마운트에게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
"맨유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미 결정은 내려졌다"

"정말 거대한 클럽이고, 역사적인 선수들이 많이 거쳤다"

"시작 부터 그 일부가 되고 싶었다. 최대한 빨리 프리시즌에 합류해 시작하고 싶었다. 그게 가장 큰 목표였다"
마운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첼시에서 경험했다. 맨유의 2023/24 시즌에 대해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프리시즌부터 잘 준비해 성공을 향해 달리겠다는 각오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맨유에 와서 첫 날 부터 잘 준비해 선수들을 만나고, 감독을 만나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정말 큰 시즌이 기다리고 있다. 우승을 하고 싶고, 성공을 하고 싶다. 정말 나에게 큰 동기 부여이며, 그 점은 내가 이곳에 온 첫 날 부터 시작된다"
맨유는 마운트가 역사적인 상징을 가진 7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릭 칸토나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 같은 위대한 선수들이 7번을 달았다.

마운트는 맨유 입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맨유에서 성공적인 발걸음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정말 상징적인 선수들이 맨유에서 뛰었다"

"그들이 맨유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어린시절에 봤다. 그들의 팬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 순간이 더욱 특별하다"

"내가 축구를 한 아주 긴 이유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부터 이곳에 온 순간까지.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것이다.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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