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원정 선수단 소식

래시포드는 지난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다행히 맨유는 2-0 승리를 거뒀고 4위를 지키고 있다.

래시포드는 동료들과 다시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지만 금요일 몸살이 보고됐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에 투입될 수 있는 상황인지 확언하지 않았다.

맨유의 본머스 원정은 올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면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정한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는 한 주간 훈련을 잘 했다. 하지만 몸살이 있다. 금요일에 어떻게 회복하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했다.

지난 울버햄턴과의 경기에 81분간 활약은 라파엘 바란은 출격이 가능하다.

바란은 한 달여 간의 부재를 딛고 출전했으며, 후반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됐다. 부상 예방 차원이었다. 

맥토미니 역시 지난 4월 8일 이후 첫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바란은 긍정적이다. 확실히 뛸 수 있다. 맥토미니는 훈련에 참가했다. 최종 훈련이 잘 되면 명단에 포함될 것이다"

골키퍼인 톰 히튼 역시 캐링턴 훈련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마셀 자비처는 시즌 마지막 네 경기를 앞두고 시즌 아웃 부상을 당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장기 부상 중이다. 판 더 베이크는 최근 잔디 위 훈련을 개시했다.

판 더 베이크는 재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조금씩 단계를 높이고 있다. 

본머스의 선수단 소식

본머스는 지난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게리 오닐 감독은 강한 스쿼드로 맨유와의 마지막 홈 경기를 준비한다는 각오다.

본머스는 하메드 트라올레를 사수올로부터 완정 영입했다. 기존 임대 선수였다. 사수올로는 지난 6주간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최근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마커스 타버니어, 안토이네 세메노는 경기에 나서지못한다. 또한 라이언 프레드릭스와 주니오르 스타니스라스는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