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제임스의 새로운 가족을 함께 축하합니다!

월요일 17 5월 2021 19: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다니엘 제임스가 전한 반가운 소식에 함께 기쁨을 나눈다. 제임스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제임스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파트너인 리아와 함께하�� 영상을 올렸다.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포의 색깔로 성별에 대한 힌트도 내놓았다.

제임스의 새로운 가족은 오는 9월 세상의 빛을 볼 예정이다. 제임스의 동료들은 기쁜 소식을 듣고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영상
제임스 영상
'미니 제임스가 온다!'

주말 제임스가 전한 소식에 정말 많은 동료들이 함께했다. 

메이슨 그린우드, 스콧 맥토미니, 브랜던 윌리엄스, 제시 린가드 등이 메시지를 올렸고, 페르난데스는 '미니 제임스가 온다!'며 댓글을 남겼다.

맨유 출신의 앙헬 고메스, 오디온 이갈로 역시 행운을 빌었다.

또한 같은 팀은 아니지만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시, 첼시의 타미 아브라함,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올리 맥버니 등도 축하했다.
 
맨유라는 이름의 가족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이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앉아 우리 모두가 하나의 큰 가족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솔샤르 감독역시 자연스럽게 퍼거슨 감독의 철학을 이어받았다. 올 시즌 초반 루크 쇼가 아버지가 된 후 래프트백으로서의 역할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에 대해 "아빠가 된 후 많은 이들에게 영향이 있었다"라고 했다.

쇼 또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태어난 후 인생이 온통 바뀌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말이다. 정말 빠르게 자란다. 내가 집을 나서면 슬퍼한다. 기쁨을 준다. 매일이 새롭다"라고 했다.

축하 메시지들
다비드 데 헤아 역시 처음으로 최근 아버지가 됐다. 맨유의 스쿼드에 새로운 새롭게 아빠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제 제임스도 곧 합류한다. 새로운 맨유의 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다니엘 제임스의 환상적인 소식,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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