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헤전 대비 훈련 소화

장기 부상 명단에 오른 리 그랜트와 마르쿠스 래시포드를 제외한 27명의 성인 선수 전체가 훈련에 참여했다. 유럽 대항전 대비 훈련은 언론에 15분 만 공개되었다.

이 훈련에는 지난 벨기에 원정 1-1 무승부 당시 결장했던 스콧 맥토미나이와 메이슨 그린우드, 두 명의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함께 했다.

맥토미나이는 최근 몇 주간 훈련을 가졌고, 3-0으로 승리한 왓퍼드와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2달 만에 1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린우드는 이 경기에서 질병에서 회복해 득점을 올렸다.

벨기에 원정에 빠졌던 또 다른 선수는 필 존스다. 수요일 훈련에 함께했다. 악셀 튀앙제베와 팀 포수 멘사는 여전히 재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제임스 가너, 엔젤 고메스, 타히트 총 등 세 명의 선수는 지난 주 벨기에 원정 당시 19세 팀 간 친선 경기를 뛰었다. 이들도 1군 훈련을 함께 했다.

세 선수는 올 시즌 맨유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몇 차례 함께 했고, 이번 경기를 통해 16강을 확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후 이어질 기자회견에서 선수단의 계획에 대해 직접 밝힌다.

기자회견은 영국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에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열리며, 루크 쇼도 동석해 언론을 만난다.

훈련 멤버: 다비드 데 헤아, 세르히오 로메로, 네이선 비숍; 디오고 달롯, 루크 쇼, 아론 완-비사카, 에릭 바이, 빅토르 린델로프, 해리 맥과이어, 필 존스, 브랜든 윌리암스, 악셀 튀앙제베, 팀 포수-멘사; 제시 린가드, 단 제임스, 네마냐 마티치, 후안 마타, 엔젤 고메스, 제임스 가너, 스콧 맥토미나이,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프레드; 앙토니 마르시알, 메이슨 그린우드, 오디온 이갈로, 타히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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