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선보인 인종 차별 반대 메시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렌트포드의 경기는 10월 같은 라운드에 펼쳐진 20개의 펼쳐진 No Room for Racism(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선수들은 10월 7일 부터 23일 펼쳐진 경기에서 무릎을 꿇는 제스쳐로 모든 형태의 차별에 반대하는 뜻을 표한다.
브렌트포드전에 나선 맨유의 유니폼에는 No Room for Racism(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로고가 새겨져 있었고, 2주 후 셰필드전에도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브렌트포드전에 나선 맨유의 유니폼에는 No Room for Racism(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로고가 새겨져 있었고, 2주 후 셰필드전에도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프리미어리그, EFL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다양한 축구 기관들과 함께 이번 주 차별에 반대하는 행동에 나섰다. 인종 차별이 축구장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다.
팬들은 모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선수, 감독, 코치, 경기 관계자 혹은 그 가족들에 대한 차별에 대한 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premierleague.com/reportracism 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된 내용은 프리미어리그 특별 팀에 의해 조사된다.
팬들은 모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선수, 감독, 코치, 경기 관계자 혹은 그 가족들에 대한 차별에 대한 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premierleague.com/reportracism 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된 내용은 프리미어리그 특별 팀에 의해 조사된다.
10월은 영국에서 흑인의 역사를 돌아보는 한 달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와 모든 클럽들은 흑인 선수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며, 그들을 포함한 다양성을 통해 축구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