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의 결장 이유
라파엘 바란이 브렌트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했다.
바란은 2주 전 번리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한 달여 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이후 바란은 맨유의 세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전에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맨유는 이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미한 문제로 바란이 출전하지 못한다"라며
"경기까지 2~3일이 있었다면 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짧다"라고 밝혔다.
중앙 수비수인 조니 에반스와 해리 매과이어가 모두 선발로 나섰고 한니발이 벤치에 앉았다.
디오고 달롯은 풀백 자원 유일한 가용 자원으로 경기에 나섰다.
디오고 달롯은 풀백 자원 유일한 가용 자원으로 경기에 나섰다.
달롯은 올 시즌 레프트백으로 활약했다. 오른쪽에는 빅토르 린델로프가 나섰다.
브렌트포드는 골키퍼 마크 플레켄이 출전하지 못했다.
브렌트포드는 골키퍼 마크 플레켄이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