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의 그라나다 원정 승리 소감

목요일 08 4월 2021 23: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도 팀의 접근 방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목요일 밤 그라나다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전 마커스 래시포드의 슈팅과 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승리했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가 모두 옐로카드를 받아 올드 트래포드에서 홈경기를 할 선수 3명이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솔샤르 감독의 MUTV와 BT Sport와의 경기 후 인터뷰를 소개한다.
훌륭한 결과

솔샤르 감독은 "오늘 밤은 아니지만 다음 경기에 영향을 끼칠 옐로카드 3개와 출전정지 3개가 나왔다. 하지만 2대0으로 승리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결과다"라고 말했다. “물론 우리는 스페인 원정에서의 승리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 좋은 경기를 펼쳐야 했고,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래시포드와 페르난데스의 활약 

"그들은 매우 우수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선수들이었고,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들이었다. 첫 번째 골은 래시포드가 아주 잘 해냈다. 그는 환상적인 공을 받아 환상적인 마무리를 했고 페르난데스, 나는 그가 페널티킥에 매우 자신 있다는 것을 안다. 골키퍼가 거의 살려냈지만 충분히 선취점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2차전에 대한 마음가짐

"항상 그렇듯이,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우리는 아직 젊은 팀이고, 배우고 있는 팀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해야 한다.  주춤할 경우 따라 잡힌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서 기회를 만들어내고 골을 넣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올드 트래포드, 우리는 홈에서 그래야 한다. 물론 1차전에 승리해 기분이 좋다.” 

스타 선수 

"빅토르 [린델로프] 그는 우리를 계속 붙들게 했다. 그는 공을 잘 뿌렸고, 수비를 지휘했다. 첫 골을 이끈 패스가 대단했다!"
부상자 소식

"모두 괜찮길 바란다. 래시포드는 발에 조금 통증을 느낀다. 이외에는 포그바가 약간 타박상이 있지만 괜찮을 것이다."

무실점 경기

"기본을 탄탄히 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의 모습은 평소와 같은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다. 패스와 연계 플레이 등에서 말이다. 평소와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승리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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