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영보이스전 소감

화요일 14 9월 2021 20:26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 영보이스를 상대로 1-2로 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만회할 기회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위스 베른에서 맨유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의 퇴장으로 10명이 경기한 맨유는 마지막에 역전골을 허용했다.

이 퇴장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생각, 맨유가 10명으로 어떻게 경기했는지, 이번 패배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퇴장의 영향
"어려운 경기였다. 선제골을 넣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퇴장이 영향을 미쳤다."

완비사카의 파울
"터치가 좀 멀었다. 공을 끝까지 따라가다가 나왔다. 심판에게 항의하기는 어렵지만 선수는 발목을 다치지 않았다. 발등을 밟았다. 악의적인 태클은 아니었다."
포메이션 변화
"전반전에 끝날 무렵에 윙백을 통해 크로스를 막으려고 했다. 첫 골 실점 과정에 크로스 차단이 아쉬웠다. 마지막 골은 불행한 일이었다."

린가드의 실수
"그런 일은 일어나곤 한다. 이게 축구다.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는 것이다."
 
보완할 점
"승점 12점을 얻어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 홈에서 이겨야 한다. 오늘 기회를 놓쳤으나 작년에 파리생제르맹, 라이프치히와 첫 경기를 이겼을 때 다들 16강에 간 것처럼 여겼다. 아직 5경기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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