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놀라운 호날두"

화요일 02 11월 2021 22:47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호날두의 극장골로 무승부를 거둔 후 '믿을 수 없는 활약'이라고 칭찬했다.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호날두는 다시 한번 해결사로 활약했다. 솔샤르 감독은 처음부터 상황을 어렵게 만든 아탈란타와 치열한 경기를 벌였다고 인정했다.

라파엘 바란이 전반전에 부상을 당해 교체됐지만 에릭 바이는 201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감명 깊은 활약을 펼쳤다.

솔샤르 감독은 BT 스포츠와의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바이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호날두의 활약에 대해 뭐라고 할 수 있나?

"타이트한 경기였다. 두 골 모두 빡빡했다. 첫 골은 오프사이드를 의심했고, 두 번째 골도 오프사이드이길 바랐다. 첫 골의 경우 데헤아의 시야를 방해했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는 좋은 패스였다. 하지만 호날두의 활약이 대단했다. 그게 호날두의 일이다. 마지막 순간 찾아오는 기회는 정말 어렵다. 그는 공을 계속 주시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발리슛을 성공시켰다." 

맨유의 추격


"이게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맨유다. 확실히 아무도 우리 선수들의 개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우리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간다. 우리는 몇 가지 변화를 주어야 했고 교체 투입은 효과가 있었다."
멋진 첫 동점골

"제대로 된 팀의 골이었다. 과정의 질지 좋았다. 4, 5, 6, 7번의 패스가 나왔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해야 할 플레이를 한 첫 순간이었다."

강했던 상대


"예상치 못한 실점을 했다. 나는 여전히 그가 [일리치치의 골 상황]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하고 데헤아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아탈란타는 피지컬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공격적인 팀이었다."
 
바란의 상황

"그는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다. 바란은 매우 침착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우리는 그를 잃었지만 이게 축구다."

바이의 활약

"에릭 바이는 상대의 환상적인 기회를 막았다. 팀 동료들의 실수를 만회했다. 그의 개성이 다시 한 번 눈에 띄었다.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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