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처

새로운 동료들의 활약을 지켜 본 자비처

수요일 01 2월 2023 20:49

마셀 자비처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새로운 동료들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지켜봤다.

자비처는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전날 맨유에 입단했다.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를 확정했다.

자비처는 관중석에서 텐 하흐 감독과 동료들의 경기를 보며 응원했다. 맨유는 1차전 3-0승리에 이어 2차전 역시 승리해 웸블리행을 확정했다.
자비처
자비처는 이르면 주중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노팅엄전에서는 맨유 출신의 앤디 리치, 데니스 어윈 등 레전드와 함께 앉아 경기를 봤다.

자비처는 스콧 맥토미니, 크리스티안 에릭센, 도니 판 더 베이크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맨유는 2차전에서 앙토니 마시알, 프레드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었으며, 결승전에서 뉴캐슬과 맞붙는다. 

자비처가 우승을 향한 여정에 어떤 힘을 보탤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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