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다시 뛰는 래시포드의 '긍정 에너지'

일요일 03 7월 2022 11:30

마커스 래시포드는 여름 휴가 기간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긍정적인 첫 주를 즐긴 후,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선하고 활기차게 느낀다고 했다.

24세인 래시포드는 맨유 아카데미 졸업생이다.  컨디셔닝을 위해 프리시즌 준비 이전부터 휴가 기간에도 몸을 관리했다.

래쉬포드는 지난 월요일 캐링턴에 복귀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평생의 맨유 서포터였던 그는 새로운 감독 텐 헤흐와 첫 세션을 매우 좋아했다.

래시포드는 투어 2019 이후 프리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기 때문에 8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되면 100%의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술렁이고 있다.

맨유 미디어 기자 조 간리는 토요일에 래시포드와 심층 인터뷰를 가졌다. 돌아온 첫 주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는 "우리는 흥분과 더불어 훈련장 주변에서 다시 윙윙거리는 느낌을 받았다"며 "프리시즌에 들어가는 것은 확실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에릭 텐 헤흐 감독이 원하는 경기방식과 세부사항을 제대로 아는 것, 두 번째는 즐기는 것이다."

"훈련 첫 주에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다 했다. 모두가 투어에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훈련에서 했던 것을 경기에 구현해야 한다."

"모두에게 신선한 시작이다. 개인적으로 훈련에 복귀하기 전에 꽤 긴 휴식을 가졌고, 훈련도 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지 잘 알고 있다."

"내가 말했듯이, 모든 선수들이 지금 프리시즌을 기대하고 있고, 지금까지 훈련에서 배운 것과, 프리시즌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우리가 계속해서 배울 것을 실전에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여름 휴가 동안 훈련한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그는 이미 훌륭한 컨디션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포워드 래시포드는 그가 매우 의욕적이라는 것에 동의하며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여름 휴가 동안 확실히 그렇게 많이 휴식을 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다. 프로그램을 조금 조정하고 좀 더 길게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모든 것에 대해 긍정적인 컨디션으로 올 수 있었다. 투어에 나서는 것은 매우 흥분된다. 이제 매일매일 시즌 준비에 있어 한 걸음 더 날카로워지고 한 걸음 더 적합해지고 있다고 느낀다."

"2019년부터 프리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것 같아 좋은 일이다. 아마 그런 시간이 조금 필요했을 것이다. 그 시간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줬다. 4주 간의 휴가 중 2주는 그냥 쉬었고 2주는 훈련했다. 좋은 시간이었다."  

"말씀드렸듯이 준비와 집중을 하고 있다. 거의 6주간의 훈련을 하고 첫 경기를 하게 된다. 분명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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