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래시포드, 텐 하흐 감독과의 시간

맨유 아카데미 졸업생이자 평생의 맨유 서포터인 래시포드는 토요일 오후 캐링턴에서 맨유 클럽 기자 조 간리와 마주 앉아 그의 여름 휴가, 프리시즌, 2022/23시즌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다.

아래의 Q&A에서 볼 수 있듯이, 부활을 도모하는 래시포드는 미래에 대해 흥분하고 있으며, 특히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치열하지만 즐거운 첫 주를 보낸 후 더욱 흥분하고 있다.

자세한 인터뷰는 이쪽에서 확인하시길!

돌아온 걸 환영합니다, 마커스.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신나는 시즌을 앞두고 클럽에 돌아온 기분이 어떤가요?
"네, 확실히 그런 흥분감이 있고 훈련장 주변이 다시 들썩이고 있기 때문에 프리시즌에 들어가는 것은 분명 긍정적입니다. 첫째, 에릭 텐 하흐가 원하는 원칙과 디테일을 바로 잡는 것, 둘째, 즐기는 것입니다. 훈련 첫 주에 우리는 둘 다 했고 모두가 투어에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훈련에서 했던 것을 첫 경기에 보여줄 것입니다."

모두에게 신선한 시작이죠. 우리 모두 훈련장과 클럽 주변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미래를 보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그렇지 않나요?
"모두에게 신선한 시작이고 개인적으로 저는 훈련에 복귀하기 전에 꽤 긴 휴식, 멋진 캠프를 가졌어요. 어떻게 시작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다들 지금 프리시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훈련에서 배운 것, 그리고 프리시즌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배운 것을 경기에 투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여름 동안 피지컬적인 관점에서, 소셜 클립을 통해 열심히 훈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이미 믿을 수 없는 몸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의욕이 넘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물론이죠.여름 휴가 때는 확실히 그렇게 많이 쉬지는 않았어요.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죠. 프로그램을 조금 조정해서 좀 더 길게 만들어야 했어요. 모든 것에 대해 긍정적인 표정을 지으며 올 수 있었어요. 이제 투어를 떠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제 시즌 준비에 한 발짝 더 날카로워지고 한 발짝 더 적합해지고 있다고 매일 느끼고 있어요."

아까 새 감독이 온 것에 대해 언급하셨잖아요. 시즌 전에 모두에게 좋은 느낌을 주겠죠?
"네, 100%요. 저는 팀에 참신한 아이디어, 참신한 전술, 새로운 개성이 더해졌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가 원하는 일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우리가 그것을 하는 것을 정말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그것이 그가 원하는 것을 하는 제2의 본능이기 때문이죠.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우리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과제입니다."

벌써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에릭과 함께 일한 지 며칠밖에 안 되었는데도요. 새로 온 코치들과 텐 하흐가 금방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은데요?
"네, 물론이죠. 오해는 하지 마세요. 힘들었지만, 모두 즐겁게 훈련 하고 있고, 또 섞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축구와 체력 훈련을 둘 다 조금씩 하고 있어요.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그는 피치에서 매우 세밀하게 배치하고 심지어 각 경기마다의 규칙도 세밀하게 배치하고 있어요. 말씀드렸듯이, 모두 신선하고 신선하면 정신도 좋고 몸도 좋죠. 우리는 모두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개선되기를 바랍니다.그것이 우리가 가장 하고 싶은 일입니다."

이번 프리시즌을 완전히 치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은 부상으로 운이 좋지 않았죠.
"이번엔 100%입니다. 2019년 이후 제대로 된 프리시즌을 치르지 못한 것 같기 때문에 저에게 분명 긍정적인 일입니다. 저는 아마 그 시간이 조금 필요했을 것 같고, 그 시간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휴가] 4주 동안 2주는 그냥 쉬었고 2주 정도 훈련을 따로 했어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말했듯이, 저는 준비가 되어 있고 집중되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첫 경기가 왔을 때, 거의 6주간의 훈련을 미리 마친 상태라면 좋은 일입니다. 분명 긍정적일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당신에게 맨유 아카데미에 대해 묻습니다. 매우 성공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 우리는 많은 젊은 선수들이 1군 훈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을 보았어요. 그 경험이 그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네, 엄청 큰 것 같아요. 나는 17살 때 부상으로 투어에 참가하지 못했죠. 솔직히 1군 팀에 소속되고, 투어에 참가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것은 엄청난 기회입니다.매일 1군 주위에서 훈련하고, 함께 경기를 하고, 몇 분씩 출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간이죠. 그것은 당신의 커리어에서 뭔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정신적으로 1군 팀에서 훈련과 경기를 시작했을 때 전진했던 단계였습니다. 그것은 매우 컸죠. 그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선수들 중 일부는 우리와 함께 가서 몇 분 동안이라도 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우리와 함께 시즌을 시작해도 놀라지 않을 거예요. 어린 선수들도 모두 훈련을 잘 시작했고,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왔어요.  나는 정말 긍정적인 말밖에 할 수 없어요. 모두가 100%를 쏟고 있는데, 이것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건강해지고 투어 시작까지 아마 일주일 반이 더 걸릴 겁니다. 힘든 시기, 첫 번째 경기에 나설 때, 저는 젊은 친구들이 잘 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1군 선수들은 좋은 본보기가 되기 때문에 투어에 나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랍니다."

많은 선수들이 글로벌 투어에 나갈 때 이 클럽의 규모와 서포트를 깨닫게 된다고 해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엄청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해외에 나가면 어떻게 느껴지나요?
"전에도 해봤기 때문에 지금은 더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이 클럽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훌륭한 클럽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는 많은 팬과 서포터들이 있습니다. 그 지지는 사라지지 않고, 우리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에 관계없이 항상 강했죠. 그것이 바로 지지입니다. 그들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이것은 이 클럽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일 뿐이져죠. 100% 모두가 투어에 참가하여 모든 경기를 볼 수 없는 팬들 앞에서 경기하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모든 게 정말 긍정적입니다.트레이닝의 모든 것을 게임에 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투어 기간에 단체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선수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멋진 느낌이고 아마 당신이 집을 비울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일 거예요. 그래서 다시 선수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하는 것은 좋은 기분입니다. 물론 새로운 스탭도 몇 명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스탭들을 알 수 있고, 스탭도 우리와 같이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항상 즐거워요. 경기장에 있을 때는 진지해야 하며, 경기장을 벗어나 있을 때는 회복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호텔에 있을 때는 카드게임도 하고 다른 게임도 몇 개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슬로를 거쳐 올드 트래퍼드에서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아 홈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를 즐길 수 있을까요?
"네, 정말 좋은 느낌이에요. 올드 트래포드에서 첫 경기를 갖는 것은 엄청난 일이죠. 그것보다 좋은 건 없습니다. 마지막 경기를 했던 게 오래전 같아요. 첫 경기는 굉장한 기분이 될 것 같아요. 그때까지, 우리는 감독의 말을 듣고, 열심히 훈련할 겁니다. 그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시즌 첫 경기가 다가오면,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하고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올드 트래포드는 좋은 장소입니다.팬으로서 알고 있습니다.새로운 감독이 오면 새로운 출발이 있고 모두가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빨리 시작하고 싶어 안달입니다. 팬들은 우리 뒤에, 감독 뒤에, 스태프 뒤에 있을 것이고, 늘 그렇듯이 우리를 몰아붙일 것입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좋은 출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에서 경기하는 것은 더 좋은 기회죠. 오랜 훈련 끝에 성공적인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