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 강한 의지가 만든 승리

맨유는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래시포드는 후반 맨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앞서 제이든 산초가 득점했다.

경기 후 래시포드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동료들의 구슬땀, 진정성있는 노력을 칭찬했다.

"경기 템포를 조금 더 빠르게 시작했다. 막판에 피로했지만, 끝까지 상대를 밀어붙였다"

"상대는 만회골이 필요했지만 우리는 굽히지 않았다. 수비를 잘 했고,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래시포드는 전술적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마시알과 엘랑가를 교체했다. 래시포드가 넓게 왼쪽으로 이동했다.

래시포드는 "팀은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다. 특히 공격에서 말이다. 전반에 경기를 잘 풀었다. 특히 공격에서 그랬다. 공간을 잘 찾았다. 하지만 마무리가 쉽지 않았다"라며

"변화를 통해 긍정적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