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가 강조한 함께하는 맨유

수요일 16 11월 2022 01: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든든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팀뷰어 다이어리 시리즈에 출연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맨유의 10번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러 떠났다. 팀뷰어 다이어리를 통해 맨유의 올 시즌 전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래시포드와 맨유 선수들은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과 신선한 새 출발에 적응하고 있다. 래시포드가 선수들이 텐 하흐 감독의 방식 속에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이야기했다.

현재 맨유의 팀 내 최다 득점 선수인 래시포드는 팀내 유망주들을 위해서도 팀 정신과 결속력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모두가 서로를 위해 싸우고 있고, 그래야 한다." 래시포드가 팀뷰어 다이어리에 출연해 이야기했다. 영상 인터뷰 풀버전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누군가 실수를 한다면 커버해야 한다. 실수한 사람은 최선을 다해 만회해야 한다."

"팀은 그렇게 작동된다."
래시포드는 특히 큰 경기에서 전방위적인 노력과 연계 플레이, 동료애 형성이 추진력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런 팀 정신을 갖는 건 좋은 일이다. 우리는 힘든 경기도 몇 차례 겪었다."

"첼시와 경기는 비겼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것보다는 나았다."

"그런 순간이 크다. 시즌 전체를 두고 봤을 때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팀 간의 유기성은 텐 하흐 감독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래시포드는 특히 에릭센이 합류해 끼친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릭센이 많은 변화를 줬고 큰 영향을 미쳤다. 물론 그도, 동료들도 적응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다. 우리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일 하는 걸 즐기고 있다. 미래에 대해 시대하고 있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질 수록 감독님이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훈련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계속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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