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래시포드, 호날두 득점포에 환호

토요일 11 9월 2021 17:45

마커스 래시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와 활약에 환호했다.

호날두는 호날두였다. 꿈의 극장에서 펼쳐진 두 번째 데뷔전에서 멋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래시포드는 어깨 수술 후 회복 중으로 경기를 함께하지 못하고 관전했다. 대신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의 첫 골에 아래와 같이 환호했다.
 
호날두는 맨유에 복귀하고 첫 경기에서 득점했다. 메이슨 그린우드가 멀리서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맞고 나오자 감각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해당 득점은 호날두의 맨유 119번째 득점이었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맨유는 후반 뉴캐슬에 실점을 허용했고 호날두는 두고 보지 않았다.

루크 쇼의 질주에 이어 호날두가 패스를 받았고 12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래시포드는 다시 한 번 환호했다.

 
맨유의 질주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폴 포그바에게 패스를 받아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시간에는 교체 투입된 제시 린가드가 쐐기골을 박아냈다. 포그바와 마시알의 빌드업에서 나나온 득점이다. 맨유는 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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