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향한 래시포드의 메시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한 후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맨유 유소년 출신의 래시포드는 올 시즌 처음으로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여름 어깨 수술을 받았다.
래시포드는 후반 교체로 투입되었고, 올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빅토르 린댈로프에게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래시포드는 후반 교체로 투입되었고, 올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빅토르 린댈로프에게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경기는 2-2 팽팽하게 흘렀다. 하지만 맨유는 이후 실점하며 2-4로 패했다.
경기 후 래시포드는 트위터를 통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그는 "복귀전에 원하는 결과는 아니다"라며
경기 후 래시포드는 트위터를 통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그는 "복귀전에 원하는 결과는 아니다"라며
"득점은 기쁘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좋지 않았다. 다시 돌아와 다행이고, 지금부터 다시 일어나겠다"
"지속적으로 골망을 흔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요일 경기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수요일 아탈란타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Not the result we wanted on my return. Happy to get the goal but the performance as a whole was just not good enough today. It felt great to be back but we have to rebound from this. I’m looking forward to getting back on the scoresheet so all eyes are now on Wednesday. pic.twitter.com/Qdljlkwpp7
— Marcus Rashford MBE (@MarcusRashford) October 1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