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더욱 날카롭게'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번 경기에서 맨유에서의 5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다니엘 제임스, 앙토니 마르시알과 함께 참여했다. 

세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두 번의 득점에 기여했고, 공격 면에 있어서 첫 패널티를 이끌기도 했다.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래시포드는 역동적인 모습을 더 보여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은 더 깔끔한 기회를 서로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저에게는 이번이 다음 단계입니다. 우린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포워드로서, 더 쉬운 득점을 갖게 되는 것이 더 나은 거죠. 우린 골키퍼를 지나치고 싶은 겁니다. 득점을 하고 싶은 거고요."

"열심히 해왔고, 제 생각에는 계속해서 나아간다면, 더 쉬울 겁니다."

맨유는 최근 경기에서 고군분투 했지만 래시포드, 제임스, 마르시알의 조합으로 경기에 선발에 나섰다. 8월 이후 처음이며, 일요일 경기에서도 처음이었다.

래시포드는 더욱 큰 위협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로 이야기 했었습니다. 볼에 있어서 더 단순하게 임해야 한다고요."

"정보를 줄 수 있다면, 우리가 볼을 패스하고, 더 간단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게 우리의 다음 단계에요."

"1-0인 상황에서 경기를 잘 봐야 했습니다. 우리가 향상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잘 극복해냈고, 두 번의 득점을 추가했습니다. 긍정적이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승점도 가져왔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래시포드와 마르시알의 협공은 놀랄 일이 아니었다. 몇몇 맨유 팬들이 다니엘 제임스가 같은 수준일거라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윙어는 올해 기대 이상으로 잘해내고 있으며, 래시포드도 이를 경험했다.

"그는 훌륭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중요한 득점도 해냈고, 잘 도와주었어요."

"중요한 건, 그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거고, 다른 건 경기에서 보여줬습니다. 정석과 같은 경기를 보여주었어요."

"밀어 붙이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더 많은 득점을 하고 싶고, 서로 도와야죠. 이 세 명이 꾸준히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조합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래시포드는 두 번 연속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임하며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클럽에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분 좋죠. 이번 득점은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키퍼가 달려나가지 않았고, 저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댄의 볼도 훌륭했습니다. 공간이 있다고 인지하고 있었는데요. 경기에서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우린 계속해서 이를 밀고 나갈 수 있고, 서로 기회를 만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