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프리뷰 : 브랜트포드 원정

월요일 17 1월 2022 13: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경기에 대한 포괄적인 안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브렌트포드로의 첫 번째 원정 경기에 나선다.

경기 시청 방법

경기는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래 12월 14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되어 영국 시간으로 온느 수요일 저녁 8시에 킥오프한다. 영국 내 생중계는 BT 스포츠에서 볼 수 있다. MUTV는 오후 6시55분부터 매치데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기 전 프리뷰, 실시간 라디오 해설 및 경기 후 분석을 제공한다. ManUtd.com과 Official App을 통해 라이브 업데이트로 게임을 따라갈 수도 있다.

팀 뉴스

랄프 랑닉은 토요일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라인업에 세 가지 변화를 주었다. 스콧 맥토미니와 루크 쇼가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서 뛸 수 없었다. 해리 맥과이어도 주말에 출전하지 않은 대체 선수로 매치데이 선수단에 복귀해 출전이 가능하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각각 다리와 엉덩이 굴곡 문제로 빌라전에 결장했고 랑닉은 빌라 원정에서 위험을 무릅쓰지 않은 후 브렌트포드에서 공격형 듀오가 출전 가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브렌트포드의 경우 부상당한 다비드 라야, 율리안 장비에, 타릭 포수, 잔카, 찰리 구드, 조시 다실바가 리버풀에 3-0으로 패한 경기에 빠졌다. 프랭크 오니에카는 에릭 바이, 한니발처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해 빠진다. 리코 헨리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왔다. 세르지 카노스와 리버풀전 49분에 교체되었다. 
폼 가이드

맨유는 랄프 랑닉 부임 후 패한 적이 아직 한 번밖에 없다. 랑닉은 8경기에서 4승 3무를 기록했다. 맨유는 올 시즌 원정 경기마다 득점했다. 지난 10차례 원정 경기에 모두 득점해  프리미어리그 원정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최근 경기는 12월 27일 뉴캐슬에서 에딘손 카바니가 71분에 넣은 동점골이다.

브렌트포드가 리버풀전에서 패배한 것은 지난 화요일 사우샘프턴에서 4-1로 패한 데 이어 2연속 3골 차 패배였다. 토머스 프랭크 감독의 브렌트포드는 1월 2일 아스톤 빌라를 2-1로 꺾었다. 올해 들어 홈경기를 1회만 치렀다. 지난해 연말 기간에는 카라바오컵 8강 첼시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에 각각 2-0과 1-0으로 패배했다.
감독

카리스마 넘치는 48세의 토마스 프랭크는 거의 20년 동안 전담 유소년 코치로 있다가 브론비 IF에서 1군 감독이 됐다. 2016년 브렌트포드에 수석코치로 입단한 뒤 2년 뒤 2연속 3위로 챔피언십을 마쳤고, 결국 2021년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의 영광을 안았다. 덴마크에서 체육심리학을 전공한 프랭크는 평소 4-3-3으로 맞선 상황에서 압박과 움직임, 패스를 고강도로 구사한다. 그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스완지시티에서 일한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의 두 번째 덴마크 감독이다.

새로운 경기장

브렌트포드는그들의 역사적인 그리핀 파크를 2020년에 떠나,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하기 위해 새로 지어진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 입주했다. 이로써 올 시즌 맨유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11월 초 아탈란타 게위스 스타디움을 차례로 경험하며 세 번째 새로운 방문지가 됐다. 또 다른 새로운 장소는 2월에 기다리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다.

주요 통계


런던 콜링: 맨유는 런던에서의 지난 12번의 프리미어 리그 원정 경기에��� 최소 1점을 획득했다.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1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한 맨유의 마지막 패배였다.

주중 경기 승리: 맨유는 수요일 밤 경기에서 적어도 한 번의 경기를 한 다른 팀보다 프리미어리그 승률(61%)이 더 높다. 맨유는 116경기 중 71경기에 승리했다.
 
최근 대결

맨유와 브렌트포드는 40년 이상 공식 경기로 맞붙지 않았다. 마지막 대결은루 마카리와 새미 매킬로이의 골이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그컵 2차전에서 맨유에게 승리를 안겨준 1975년이었다. 이전 대결은 1947년 4월 그리핀 파크에서 열린 리그 경기로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여름 브렌트포드와 맞닥뜨렸다. 꿈의 극장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렀고 멋진 골 잔치가 벌어졌다. 앤서니 엘랑가의 환상적인 발리슛,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발리슛 등이 대단했다. 

심판진

주심: 안드레 매리너
부심: 사이먼 롱, 스콧 레저
대기심: 앤디 매들리
VAR: 폴 티어니
VAR 보조: 닐 데이비스


프리미어리그 일정

1월 18일 화요일
번리 대 왓포드 (19:30 GMT)
브라이튼 대 첼시(20:00 GMT)

1월 19일 수요일

레스터시티 vs 토트넘(19:30 GMT)
브렌트포드 대 유나이티드(20: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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