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래시포드

미리 만나는 브랜트포드전 선수단 소식

일요일 16 1월 2022 15:00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를 거듭 밝혔다.

맨유의 팀 내 최다 득점 선수 호날두는 최근 애스턴 빌라와의 두 경기에 결장했다. 맨유는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FA컵 3라운드에서 1-0으로 아겼고, 리그 원정 맞대결에서는 2-2로 비겼다.

두 차례 결장 이유는 골반 통증 때문이었다. 호날두와 마커스 래시포드 모두 훈련 도중 다리를 다쳤다.
랑닉은 빌리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불참한 것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유연성에 문제가 있어 어제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훈련 전후에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가 정말 경기를 할 수 있는지 모른 채 원정에 동행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결정했다."

"내일[일요일]은 어떤 상황인지, 수요일에 그가 뛸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한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랑닉 임시 감독은 래시포��와 호날두에 대해 "오늘 돌아올 수 있을줄 알았는데 돌아오지 못했다. 수요일까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루크 쇼와 스콧 맥토미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장의 옐로카드를 받아 빌라 파크 원정에서 결장했으나 이제 출전 정지를 벗어났기 때문에 선수단은 힘을 받을 것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을 도운 알렉스 텔레스와 네마냐 마티치는 빌라전에 선발 출전했고, 앤서니 엘랑가도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렀다. 
 
제이든 산초는 후반전에 엘랑가와 교체 되어 출전 했다. 랑닉은 그의 선택이 분명 바쁜 일정 속에 이뤄진 로테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주중 브렌트포드와 경기 이후 맨유는 토요일 오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한다.

"엘랑가도 잘했다"고 랑닉이 덧붙였다. 그는 "두 번의 득점 기회가 있었다. 내가 기대했던 것을 보여주었고 내가 왜 그를 선택했는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누가 우선 순위인지를 생각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처음부터 그[엘랑가]를 출전시키는 게 내 생각이었다. 내가 말했듯이, 우리는 많은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는 벤치에 있을 만큼 건강했지만 아론 완비사카는 선수단에 없었고 폴 포그바는 여전히 출전할 수 없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