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리뷰 : 맨유 vs 에버턴

금요일 01 10월 2021 11:4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맨유는 주중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올드 트라포드에서 경기를 가진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선수들은 지난 주말 아스톤 빌라전 패배를 딛고 다시 리그 승리를 향해 달린다는 계획이다.

경기를 앞두고 알아야 할 정보들을 모았다.
경기를 보는 방법

라파 베니테즈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과의 경기는 영국 현지시간 토요일 12시 30분에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오후 8시 30분이다. 영국에서는 BT스포츠를 통해 중계되며 한국을 비롯한 각국 중계는 중계권자에 따라 다르다.

또한 MUTV에서는 경기 전 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경기 중에는 음성 중계가 영어로 제공된다.

선수단 소식

해리 매괴이어는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루크 쇼는 경과를 지켜봐야 허한다. 일단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발탁됐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소식을 알린다.

에버턴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는 에버턴의 지난 5경기에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시머스 콜먼은  지난 목요일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 9월 초 번리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장 필립 바빈은 훈련을 소화했고 브라질 출신의 리찰리송은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나서지 못했지만 마지막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안드레 고메스 역시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팀 상황

맨유는 주중 올드 트라포드에서 거둔 극적인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승점 13점의 맨유는 1위 리버풀보다 승점 1점이 모자라다. 승리를 통해 여러 조건이 맞을 경우 다시 리그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맨유는 리그에서 6전 4승 1무 1패를 ㅣ록 중이다.

상대 역시 맨유와 같은 상황이다. 다만 득실차에서 맨유가 앞선다. 에버턴 역시 아스톤 빌라에게 패배했다.

상대 전적

양팀간의 205번째 대결이다. 맨유는 90승 46무 67패를 기록 중이다.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2019년 이후 에버턴에 패배한 경험이 없다. 2승 3ㅜ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대결은 3-3으로 끝났다.

경기 정보


주심 : 마이클 올리버
부심 : 스튜어트 버트, 사이몬 베넷
대기심 : 폴 티어니
VAR : 스투워트 아트웰
VAR  부심 : 해리 러나드
마이클 올리버 주심
다른 경기들

주말을 맞아 많은 빅 매치들이 펼쳐진다. 특히 맨체스터와 리버풀의 대결이 주목할 만 하다. 맨유는 에버턴과, 맨시티는 리버풀과 맞붙는다. 

10월 2일 (이하 현지시간)


맨유 vs 에버턴
번리 vs 노리치
첼시 vs 사우샘프턴
리즈 vs 왓포드
울브스 vs 뉴캐슬
브라이튼 vs 아스널

10월 3일

팰리스 vs 레스터
웨스트햄 vs 브랜트포드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리버풀 vs 맨시티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