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델로프

맨유, 리즈에 6-2 대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역사적 라이벌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인상적인 6-2 승리를 거두며 선두와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좁혔다.

'장미의 전쟁'은 2004년 이후 1부리그에서 열리지 못했다. 두 팀 모두 공격을 지향해 많은 골이 나온 경기였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골이 터졌다.

스콧 맥토미니는 3분 만에 눈부신 두 번의 마무리로 두 골을 넣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빅토르 린델로프가 득점하면서 37분이 되기 전에 4-0이 됐다. 리암 쿠퍼가 한 골을 만회해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끈 리즈가 한 골을 만회했다.

다니엘 제임스와 페르난데스가 후반전에 득점해 6-1을 만들었다. 스튜어트 댈러스는 경기 종료 적 한 골을 만회했다.

맨유의 다음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2위에 올라 있는 레스터 시티와 박싱데이 맞대결이다.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승리 시 맨유는 2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그에 앞서 에버턴과 수요일 저녁 카라바오컵 8강 경기를 치른다.
전반전 주요 상황

맨유는 올 시즌 발동이 늦게 걸리면서 어려운 경기를 해왔다. 이번에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맥토미니가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몇 초 만에 스코틀랜드 대표 맥토미니는 앙토니 마시알의 패스를 받은 뒤 지능적인 스텝 오버를 한 뒤 한 골을 더 넣었다. 2002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엘런드 로드에서 두 골을 넣은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첫 선수가 됐다.

이른 시간 득점으로 인해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리즈는 반응이 필요했다. 패트릭 뱀포드가 7분에 좋은 기회를 맞았으나 슈팅을 놓쳤다. 12분에는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됐다.

원정 팀 리즈는 볼 소유권을 가져갔으나 맨유의 번개같은 역습에 세 번째 골을 내줬다. 프레드가 돌파 후 마시알에게 패스했고, 이때 흐른 볼을 페르난데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했다.

맨유는 골 폭풍을 이어갔다. 전반 37분 루크 쇼의 코너킥을 마시알이 헤더로 패스했고 린델로프가 밀어 넣어 4-0을 만들었다. 허리 부상에서 회복한 린델로프는 칭찬 받을 만 했다.

리즈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하피냐의 코너킥을 리암 쿠퍼가 헤더로 연결해 한 골을 만회했다.
올드 트래포드의 골 잔치

리즈는 후반전에 맨유를 밀어 붙였다. 맨유는 마시알의 슛으로 후반 시작과 함께 다섯 번째 골을 넣을 뻔 했다.

전반전과 비교하면 후반전은 보수적으로 운영했다. 하피냐는 51분 발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데헤아가 선방했다.

맥토미니가 다시 중심에 올랐다. 자신의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로 통제한 뒤 제임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70분에는 마시알이 얻은 페널티킥을 페르난데스가 성공시켜 6-1을 만들었다. 경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스튜어트 댈러스가 탑코너를 노린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맨유는 교체 투입된 알렉스 텔레스, 도니 판 더베이크, 에딘손 카바니가 7번째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으나 서포터즈는 6-2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비록 경기 종료 전 맥토미니의 부상이라는 소식이 있었으나 멋진 승리였다. 
 
경기 정보

맨유: 데헤아; 완-비사카, 린델로프, 매과이어 (주장), 쇼 (텔레스 60); 매토미니, 프레드; 제임스, 페르난데스 (판 더베이크 71), 래시포드 (카바니 71); 마시알

대기 선수: 헨더슨, 바이, 마타, 마티치, 포그바, 그린우드

득점: 맥토미니 2, 3 페르난데스 20, 70 (페널티킥), 린델로프 37, 제임스 66

경고: 제임스

리즈: 메실러; 댈러스, 아일링, 쿠퍼 (데이비스 72), 알리오스키; 필립스 (스트루이크 346), 하피냐, 클리츠 (샤클레톤 46), 해리슨; 호드리구, 뱀포드

대기 선수: 카시야, 포베다 오캄포, 케이시, 에우데르 코스타, 에르난데스, 로버츠

득점: 쿠포 41, 댈러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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