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

맨유,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메이슨 그린우드의 동점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었다. 일요일 프리미어 리그 피날레에서 4위 경쟁팀인 레스터 시티와의 승부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겨룬다.

맨유는 미카일 안토니오가 전반전에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면서 리드를 내줬으나 후반전에 메이슨 그린우드가 동점골로 대응했다.

1-1 무승부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레스터 시티와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치를 경기에서 패배를 피해야 한다는 뜻이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승리가 필요한 브렌던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보다 승점 1점을 앞서 있다.
앙토니 마시알
앙토니 마시알
지난 일요일 웸블리에서의 FA컵 준결승 패배의 실망이 있은 후, 맨유는 해머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집중했다.

모예스는 초반 수비 전술을 구사했다. 앙토니 마시알과 메이슨 그린우드 3분 만에 웨스트햄의 골문을 위협했다.  우카시 파비안슈키의 선방에 막혔다. 

14분 후 마르쿠스 래쉬포드가 보낸 완벼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받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시알은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다시 한번 노력했지만 18분 시도한 슈팅은 하늘로 솟았다. 
맨유가 경기 초반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원정 팀이 자신감을 얻었다. 전반 31분 짧은 코너킥으로 안젤로 오그본나가 헤더를 연결했다. 맨유에 위협을 가했다.  

37분 래시포드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파비안슈키가 펀칭했다. 

2분 후 브랜든 윌리엄스의 노력이 그린우드에게 이어졌으나 웨스트햄 선수들이 몸으로 막았다. 

웨스트햄은 계속해서 사력을 다한 수비로 맨유의 기회를 저지했다. 인내심 있는 패스 게임으로 맨유를 좌절시켰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벤 존슨의 크로스와 빅토르 린델로프에 대한 안토니오의 압박이 있었다. 데헤아가 공을 잡았다. 

웨스트햄은 프리킥을 통해 득점 기회를 얻었다. 데클란 라이스의 슛이 폴 포그바의 손에 막혔다. VAR 검토 후, 폴 티어니 심판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안토니오가 성공시켜 웨스트햄이 1-0으로 앞섰다. 
메이슨 그린우드
메이슨 그린우드
맨유는 51분에 동점골을 얻었다. 이날 경기 최고의 플레이였다. 까다롭고 견고한 해머스의 수비벽을 통과한 그린우드와 마시알의 합작 플레이였다. 그린우드는 1군 50번째 경기에서 시즌 17호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맨유는 반전했다. 교체 투입된 완-비사카도 기회를 만들었다. 마시알의 슈팅이 아쉽게 막혔다.

그 후, 포그바의 슛이 크로스바를 넘겼다. 결국 역전골을 넣지 못한 가운데 웨스트햄도 기세를 찾았다. 자로드 보웬의 슈팅을 62분에 윌리암스가 마갔고, 데헤아도 선방했다.  

68분 데클란 라이스는 이후 거침없이 전진해 슈팅했으나 골대를 넘겼다. 마크 노블의 프리킥에 이은 안토니오의 슈팅도 무위로 그쳤다.  

솔샤르 감독은 6분을 남기고 래시포드를 빼고 오디온 이갈로를 투입했고, 투입 직후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보웬을 막는 윌리암스
보웬을 막는 윌리암스
경기 정보

맨유: 데헤아; 포수-멘사(완-비사카 46), 린델로프, 맥과이어, 윌리암스; 마티치, 포그바; 그린우드,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이갈로 84), 마시알

대기 선수: 로메로, 달롯, 프레드, 제임스, 린가드, 마타, 맥토미니

골: 그린우드(51)

경고: 포수-멘사, 래시포드, 페르난데스

웨스트햄: 파비안스키; 크레스웰 (마수아쿠 75); 디오프, 오그본나, 존슨; 포르날스, 노블, 수체크, 라이스, 보웬; 안토니오 (할러 77)

대기선수: 랜돌프, 발부에나, 야르몰렌코, 안데르송, 란시니, 윌셔, 코벤트리.

골: 안토니오(45+2pen)

경고: 마수아쿠

심판: 폴 티어니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