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

인터뷰 : 스페인에서 만난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수석 코치는 스페인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았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맨유는 올 겨울 스페인 마르베야 축구 센터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가졌다. 전술은 물론 체력에 대한 훈련도 착실히 소화했다.

수석 코치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캐릭은 앞으로 펼쳐질 시즌 막판 프리미어리그, 유로파리그 그리고 FA컵에 대한 자신감을 재충전할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캐릭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브루노 페르난데스 그리고 프레드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스페인 전지훈련 환경에 대해 상당히 만족했는데?
“그렇다. 정말 좋다. 우리가 기대했던 환경이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주 휴식을 취하면서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회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에게 필요했던 부분이다. 선수들이 앞으로 전진하는데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날씨 등의 이유로 훈련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없는 부분도 있어서 이곳에서 또 다른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세부적인 훈련을 따뜻한 태양 아래에서 진행했다.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정말 좋은 훈련을 했다. 한 주간 좋은 시간을 가졌다. 환상적인 시설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이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 기쁘다”
겨울 휴식기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잉글랜드 축구에는 낯선 시기이다. 선수 시절에도 이런 시기가 있었다면 좋을 것 같나?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익숙함이 차이다. 익숙해지면 좋을 것 같다. 나에게는 전지훈련이 없는게 일반적이었다. 크리스마스 시기를 지나 피곤한 시기도 있었다.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나에게는 큰 문제는 아니었다. 좋은 기회이고 선수들이 많은 경기를 뛰어 휴식이 필요한 시기였다. 잠시 스위치를 끌 시기에 좋은 시간을 가졌다”


7~8일간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는 기회는 특히 올 시즌 쉽지 않았다. 어떤 점에 중점을 뒀나?

“8월 이후 한주 내내 훈련을 소화해 본적이 없다. 주중 경기가 거의 매번 있었다. 실전보다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였다. 모두가 함꼐 말이다. 가끔은 6명, 7명, 12명이 훈련을 할 때가 있었다. 한 3~4개월 만인 것 같다. 모두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개선을 할 부분을 찾았던 시기다”
모두가 함께 가까워지는 기회는 중요한 것 같다. 훈련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도 함께 생활했는데?
“그렇다. 선수들의 정신력은 환상적이고 환상적인 호흡을 가지게 되었다. 그라운드 위에서 서로가 최선을 다 하고, 그런 모습들을 서로 지켜보고 자극을 받고 있다. 환상적인 기회다 이곳에서 팀으로 다시 하나가 되고, 또 지원 스태프와 코치 스태프까지 함꼐할 수 있었다.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지지 못했던 시간이다. 경기 자체에 대한 집중 보다 준비에 집중을 맞췄다. 조금 다른 느낌을 받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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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들도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잘 적응하고 있나?
“그렇다. 스페인에 와서 친숙한 날씨인 것 같다. 일단 잘 적응하고 있다. 정말 똑똑한 선수다. 영어도 잘 하고,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다. 또한 포르투갈어를 하는 선수들도 많이 있다. 잘 적응하고 있고, 이제 경기가 펼쳐질 날들을 기다리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포지션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더욱 평가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이야기할 부분이 많다. 창의성과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움직임이 좋다. 패스를 읽어내고, 득점 능력도 있다. 경기의 흐름을 알고 이기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나단 비숍이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사우스엔드에서 이적했다.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환성적인 선수다. 빠르게 적응했다.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행복해하고, 성격이나 태도 역시 훈련에서 너무나 좋다. 지금까지 잘 적응했고,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족구? 축구? 탁구?동영상

프레드의 폼에 대해서도 묻고 싶다. 올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맨유에서 코칭을 통해 잘 자리를 잡은 것 같다. 팬들의 투표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프레드의 성장에 대해서도 기쁠 것 같은데?
“그렇다.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언제나 쉬운 일이 아니다. 그가 걸어온 길이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가끔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선수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던가, 기량이 좋지 않은 문제와는 다르다. 팀을 위해 뛰고, 리그에서 적응하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는 다른 리그에 비해 다른 점이 많다.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 프레드의 경우 싸우고 배워서 이겨냈다.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상당했다.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더욱 많은 것을 보여주리라 생각한다. 여전히 지금도 배우고 싶어하고, 발전하고 싶어하고,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도 도와줄 것이다”

 
이제 마지막 스퍼트의 시간이다. 남은 12~14주의 시간은 어떻게 펼쳐지리라 예상하나?
“중요한 시기다. 컵 대회들도 있고, 대회가 마무리되기도 하는 시기이다. 도전을 다시 해야 하는 시기다. 선수로서도 가장 흥미진진했던 시기다. 정말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겨울 휴식기가 정말 좋은 시간이 됐고, 선수들이 뭉칠 수 있었다. 바쁜 시기가 다시 찾아오는 만큼 더욱 힘차게 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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