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캐릭

캐릭, 아스널전 지휘봉 잡는다

화요일 30 11월 2021 12:5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가오는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마이클 캐릭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을 것임을 밝힌다.

캐릭 대행은 지난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맨유는 랄프 랑닉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취업 비자를 비롯한 행정적인 절차를 위해 캐릭이 일단 아스널전에 지휘봉을 잡는다.
캐릭 대행은 선수들과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소통하며 캐링턴의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아스널과의 대결에 앞서 경기를 위한 준비는 정상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아스널과의 경기는 현지시간 목요일, 한국시간 금요일 새벽에 개최되며,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다. 이후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TV 중계는 국가별 중계권자에 의해 시청이 가능하며, 맨유 홈페이지와 공식 앱,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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