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비사카

완-비사카와 쇼에 관련한 소식

토요일 21 10월 2023 08: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와 아론 완-비사카의 복귀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두 명의 풀백이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완-비사카는 지난 9월 중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대결 이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쇼는 올 시즌 두 차례 밖에 나서지 못했다. 개막전인 토트넘과의 경기, 그리고 울버햄턴과의 경기 이후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둘의 복귀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당장 쇼는 복귀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완-비사카는 팀 훈련 복귀가 머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의 말을 기반으로 하면 11월 A매치 기간까지는 둘의 복귀는 쉽지 않아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선수들의 복귀를 기다리는 동안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번 선수들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일관적인 라인업을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떤 루틴은 지난 주말에 끝나고 그런 상황이 이어지면 좋지 않은 영향과 결과가 이어진다. 물론 이게 변명이 될 수는 없다. 여전히 스쿼드는 좋고, 승리를 해야 한다."

"선수들 역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협동심을 통해 다른 조합들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상대가 이득을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 역시 변명은 되지 않는다"
텐 하흐 감독은 비슷한 부상의 상황이 예전 클럽에서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 가끔은 감독, 코칭스태프, 팀의 일원으로서 그런 상황이 있다. 하지만 함께 힘을 합쳐 상황을 이겨내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선수들이 돌아오면 더 좋은 전력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맨유는 주말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