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 레전드 매치

레전드 매치 추가 확정

월요일 28 3월 2022 0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은 리버풀 레전드 팀과 맞붙기 위한 옛 선수들로 구성된 레전드 팀에 새로 확정된 선수들을 공개한다.

5월 21일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레전드 경기에 야프 스탐, 웨스 브라운, 루이 사아, 로니 욘센, 야스퍼 블롬브비스크가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이미 발표된 디에고 포를란, 파트리스 에브라, 미카엘 실베스트르, 존 오셰이와 함께 한다. 이달 초 발표된 오셰이와 카렐 포보르스키 외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롭슨이 감독을 맡고 앤디 콜이 수석코치로 나선다.

이번 경기는 2019년 트레블 리유니온 기념 경기 이후 처음 열리는 레전드 매치다.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두 명문 구단의 레전드들이 모두 나선다. 티켓은 여기서 살 수 있다.

 
전 맨유 수비수 웨스 브라운은 재단의 오랜 후원자였다. 프로젝트, 다양한 커뮤니티 계획 지원 및 대유행 기간 동안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위문 소포 배달에 이르기까지 함께 했다. 브라운은 다시 올드 트래퍼드의 성스러운 잔디에서 뛸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

"나는 맨유 재단에 여러 해 동안 관여해 왔다. 재단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빨리 레전드 경기에서 뛰고 싶다. 북부의 경기큰 라이벌과의 큰 시합이니까, 모든 맨유 팬들을 격려하고 싶다.팬분들도 오셔서 선수들을 응원하시는 동시에 중요한 후원금 마련에도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이날 브라운의 잠재적인 중앙 수비 파트너가 될 야프 스탐은 또 다른 선수다. 다시 돌아오기를 고대한 유명한 트레블 우승팀 일원이다. 스탐은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가는 것은 언제나 나에게 특별하며, 이번에도 다를 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팬분들도 많이 응원해주시리라 확신하는데, 재단을 위한 후원도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다섯 명의 맨유 출신 선수들는 모두 안필드에서 온 선 선수들과 경기했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로니 욘센과 웨스 브라운은 각각 1998년과 2008년에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한 바 있다. 스탐, 사아, 브롬크비스트도 리버풀과 기억에 남는 명승부를 펼쳤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은 www.manutd.com/legends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수익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단의 자선 활동,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전체를 관통하는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레전드 매치, 누가 북부의 전설로 등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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