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냐 마티치

네마냐 마티치의 '새 시즌 각오'

화요일 10 8월 2021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나이 많은 선수 중 한 명인 네마냐 마티치는 2021/22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우승컵을 드는 것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세르비아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마티치는 오늘부터 구매 및 주문이 가능한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9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야망을 밝혔다.

마티치는 메이저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젊게 개편된 선수단이 올 시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100% 확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21시즌 교훈을 바탕으로 올 시즌 한 차례 더 도약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마티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고 했다. "알다시피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우승하지 못했으나 한 발짝 더 나아간 것이다."
 
"올 시즌에는 최소한 하나의 트로피를 원한다. 그래서 모든 트로피에 도전해야 한다. 마침내 무언가를 쟁취할 때다. 앞으로 더 쉬워지길 바란다. 팀은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진행 과정에 만족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을 모두다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금 선수단은 아주 좋다. 모든 포지션에 두 세명의 톱클래스 선수들이 있다. 다들 긍정적이다. 올 시즌 우리 목표는 우승컵이어야 한다."
올 여름 경험이 풍부한 맨유 아카데미 출신 골키퍼 톰 히턴,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의 영입 등 맨유 선수단은 강화됐다.

마티치에게 개인적 야망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루는 것이다. 올 시즌에는 더 심각한 도전에 나설 자신이 있다. 그는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와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트로피"라고 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럽 최고의 팀들과 경쟁하기에 좋다. 하지만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루고 싶다. 언젠가 이룬 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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