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치

마티치가 수술을 결심했던 이유

월요일 24 9월 2018 05:56

네마냐 마티치가 자신의 힘겨운 싸움에 대해 입을 여었다. 지난 시즌 맨유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였지만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친 그다.

네마냐 마티치는 영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50번째 선발을 소화했다.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 앞에 당당히 섰다.

월드컵 이후 그는 미국에서의 프리시즌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오랜 기간 그를 괴롭힌 문제와 마주했다.
 
마티치
그 결과 마타치는 이제 그라운드에 다시 완벽한 모습으로 설 수 있게 되었다.주말 울버햄튼과의 경기에는 1경기 징계로 나서지 못했지만 주중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되는 더비 카운티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부상으로 몇 개월을 뛰지 못했어요. 미국에 갔을 당시 처음 훈련을 소화하고 뭔가 좋지 않아서 의사와 상의했어요"라고 마티치는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필라델피아에서 수술을 받았어요. 앞서 검사를 받았고 의사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이라고 했어요. 이제는 괜찮아요"라고 했다
마티치
이어 그는 "부상이 심각했기에 최선을 다 할 수 없었어요. 고통스러웠지만 고쳐야 했어요. 가끔은 고통을 안고 뛸 수 있기도 하지요. 지난 시즌 막판에 그랬어요. 하지만 올 시즌은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뛸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시즌 중에 이런 부상과 마주하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해요. 올 시즌은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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