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박싱데이 일정 없다

화요일 19 10월 2021 06: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싱 데이에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해당 일자에 경기를 하지 않는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맨유는 12월 27일 뉴캐슬과 원정 경기를 가진다.
 
2009년 맨유는 12월 27일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웨인 루니의 득점, 상대의 자책골로 승리했다.

맨유가 박싱데이인 12월 26일에 경기를 가지지 않은 것은 1995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당시에도 있었다. 앤디 콜과 로이 킨이 뉴캐슬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맨유가 뉴캐슬을 만난 것은 2012년 이후 4번째다.

2012년 당시 맨유는 4-3으로 승리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두 시즌 후에는 3-1로 승리했다. 가장 최근인 2019년에는 홈에서 뉴캐슬을 4-1로 제압했다. 그리고 최근 호날두의 복귀전 당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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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한편 내년에는 월드컵으로 인해 2022/2023 시즌 일정에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월드컵은 11월 21일 부터 12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카타르에서 펼쳐진다.

물론 월드컵 세부 일정은 4월까지 확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리그는 11월 중반에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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