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시알

마시알이 후반 교체된 이유

토요일 02 10월 2021 16:05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앙토니 마시알이 교체된 이유를 설명했다.

마시알은 전반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패스를 받아 깔끔히 마무리했다.

하지만 에버턴은 후반 역습 상황에서 안드로스 타운센드가 득점했다. 양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마시알은 후반 12분 에딘손 카바니와 함께 그라운드를 내려왔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제이든 산초가 투입됐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마시알이 전술적인 이유가 아니라 부상 때문에 교체되었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움직임도 좋았고 연계도 좋았다"라며

"맥토미니와 그린우드, 페르난데스, 마시알로 잘 이어졌다. 마무리가 좋았다. 그의 좋은 활약에 기쁘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타박상으로 내려와야 했다"고 덧붙였다.
마시알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3인방 중 한 명이다.

마시알과 바란, 폴 포그바가 10월 A매치에 출전한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벨기에와 맞붙고 이탈리아 혹은 스페인과 맞붙는다.

마시알의 타박상이 A매치에도 영향이 있을지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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