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유망주 선수들의 임대 가능성

화요일 13 7월 2021 12:0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적 기간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젊은 선수들이 임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 프리시즌 초반 일정을 함께 한 뒤에 진행한다.

국제적으로 코로나19의 규제가 여전히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8월 14일 프리미어 리그가 개막하기 전까지 영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유로 2020과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한 선수들이 몇 주 동안 돌아올 예정이 없는 상황에서, 아카데미 인재들이 2021/22시즌을 위한 1군 선수단의 프리 시즌 준비를 위해 합류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클럽 미디어와의 독점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았을 때 프리시즌 프로그램 이면의 생각을 설명했다.
"우리는 리그가 시작되기 6주 전, 이곳 영국에서 훈련 캠프를 차릴 것이다."
 
"상황이 악화되고 있고 이것이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이다."
 
 "어린 아이들은 분명히 더비와 평가전(7월 18일 일요일, 경기 시작 15:00 BST)에 참가할 것이다. 그 뒤의 경기에도 일부가 출전할 수 있다."
다음 달 초 강도가 높아지고 국가 대표 일정으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올 주전 선수들이 합류하면 지난 주 버밍엄 시티로 임대된 타히트 총처럼 더 많은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의 임대 이적할 것으로 기대했다.
 
솔샤르는 "점점 더 많은 유로 참가 선수들이 합류하게 될 것이다. 그 전에 아카데미 선수들이 1군 경기를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8월 초순에 몇몇은 임대 이적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분류했고, 그 중 몇 명은 어디가 가장 좋은 곳인지에 대해 선수들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1군 전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리시즌을 보내길 바랐지만, 이 기간이 젊은 선수들에게 귀중한 경험이 될 수 있고, 선배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프리시즌은 항상 새로운 출발이며, 시즌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함께 새로운 출발이다."
 
"일부 선수들이 막 휴가를 시작했다. 부족한 선수단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1군에서 네마냐 마티치, 후안 마타, 리 그랜트, 톰 히튼과 같은 최고의 프로선수들과 함께 적절한 프리시즌을 치르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맛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과거에도 자주 있던 일이다. 메이슨 [그린우드], 애런 [완비사카], 악셀 [투안제베]는 이 소년들을 데려올 1군 선수들이다. 그들에게 좋은 기회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