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이

솔샤르 감독, 바이에 대한 소문을 말하다

금요일 16 4월 2021 13: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수비수 에릭 바이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이는 최근 27번째 생을을 맞이했다. 하지만 최근 몇몇 보도를 통해 그가 올드 트라포드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바이는 2020/2021 시즌 부상에도 불구하고 복귀 후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네 경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인해 활약하지 못했다.

그가 없는 동안 펼쳐진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맨유는 승리했고 4강행을 확정했다.

번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솔샤르 감독은 바이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솔샤르 감독은 "바이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여러 소문이 있는걸 안다. 그와의 계약을 진행 중이며 아직 큰 문제는 없다"고 했다.

또한 주말 경기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 이야기를 했다.

솔샤르 감독은 "바이는 코트디부아르에서 자가격리를 했고,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주말 경기 출전이 가능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금요일 훈련을 잘 하길 바린다. 일단 목요일에 검사를 다시 받았고, 여전히 음성 판정인지도 볼 것이다"고 했다.

맨유는 이 경우 포백 조합이 완성된다. 해리 매과이어가 다시 출전 가능하고, 빅토르 린델로프와 악셀 튀앙제베 역시 가능하다.

또한 다른 소식도 있다. 필 존스가 복귀를 준비 중이다. 팀 훈련은 아니지만 개인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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