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호날두와 카바니의 조합

어쩌면 주말 펼쳐질 경기에서 새로운 조합이 탄생할 전망이다.

에딘손 카바니가 최근 훈련을 통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스쿼드에 합류해 주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경기는 영국시간으로 토요일 12시 30분,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데 개최된다. 

솔샤르 감독은

"함께 뛰는 모습이 매우 기대가 된다"며

"(두 선수간의) 좋은 조합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상대의 거센 저항을 받아왔다.공간을 내주지 않으려는 노력들이 있었다. 하지만 두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유럽 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은 둘은 서로에게 좋은 경험을 줄 뿐만 아니라 팀에게도 좋은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이 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경험있는 선수들이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솔샤르 감독의 생각이기도 하다.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대단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실제로 그는 최근 많은 득점포를 기록하기도 했다.

솔샤르 감독은 "상당히 기쁘다. 최고의 선수다 엄청난 노력을 할 뿐만 아니라 소통의 태도 역시 대단하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