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리그 일정 변경 확정

맨유는 11월에 전통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홈), 첼시(원정), 아스널(원정)과 경기를 한 달 사이 치른다. 비커리지 로드 원정으로 왓포드도 상대한다.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TV 중계 일정으로 인해 조정되었다.

맨체스터 더비는 11월 6일 토요일 낮 12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BT 스포츠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오후 5시 30분에 중계한다.

이러한 중계 일정은 경찰, 구단, 방송사의 합의 하에 이뤄진 것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토마스 투헬의 첼시와 경기를 위해 스탬포드 브리지 원정에 나선다.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11월 27일 토요일에서 11월 28일 일요일로 이동했고, 오후 4시 30분에 열린다.

맨체스터 더비처럼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대결은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11월 28일 일요일로 첼시전이 조정되면서 화요일로 예정된 아스널과 홈 경기는 옮겨진다. 아직 일정은 미정이다.

왓포드전은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예정대로 열린다.

맨유의 11월 일정

11월 6일: 맨체스터 시티(홈, 낮 12시 30분, 영국 시간), 스카이스포츠 생중계

11월 20일: 왓포드 (원정, 오후 3시)

11월 28일: 첼시 (원정, 오후 4시 30분) 스카이스포츠 생중계

일정 변경 예정: 아스널 (11월 30일)